강원도에서는 2025년 새해 첫 일출을
삼척 맹방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새해 일출은 독도에서
오전 7시 26분에 처음 관측된 이후,
오전 7시 37분 삼척 맹방에서
도내 첫 해돋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또, 강릉 정동진 오전 7시 39분,
경포대와 주문진 오전 7시 40분,
양양 하조대 오전 7시 41분,
양양 낙산·속초항 오전 7시 42분,
고성 화진포·송지호·백도 오전 7시 43분 순으로 해가 뜰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