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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2-23
고성 통일전망대가
강원특별법 산림특례 핵심인
'산림이용진흥지구'로 지정돼
본격 개발이 추진됩니다.
강원도는 오늘(23)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 심의회에서
고성 통일전망대를
전국 최초 '산림이용진흥지구'로 지정하고
일대 245억 원을 투자해 DMZ산림생태지구와
안보교육지구를 조성하고 관광 체험형 시설
확충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민통선산지법에 각종 규제로
7년간 사업 추진이 지연됐던 고성 통일전망대는
이번 지정으로 규제 완화와 행위 제한 해제가
일괄 적용됩니다.
강원도는 안건에 포함된 사유지의 경우
사유재산권이 보호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강원도는 시·군 수요조사에서
산림이용진흥지구 대상지 20곳을 파악했으며
추가 지정을 통해 더 많은 지역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원특별법 산림특례 핵심인
'산림이용진흥지구'로 지정돼
본격 개발이 추진됩니다.
강원도는 오늘(23)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종합계획 심의회에서
고성 통일전망대를
전국 최초 '산림이용진흥지구'로 지정하고
일대 245억 원을 투자해 DMZ산림생태지구와
안보교육지구를 조성하고 관광 체험형 시설
확충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민통선산지법에 각종 규제로
7년간 사업 추진이 지연됐던 고성 통일전망대는
이번 지정으로 규제 완화와 행위 제한 해제가
일괄 적용됩니다.
강원도는 안건에 포함된 사유지의 경우
사유재산권이 보호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강원도는 시·군 수요조사에서
산림이용진흥지구 대상지 20곳을 파악했으며
추가 지정을 통해 더 많은 지역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