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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2-23
강릉아산병원이 인도네시아 심장병 어린이
수술을 지원해 새 생명을 선물했습니다.
강릉아산병원은 선천성 심장병을 앓던
인도네시아 9살 소녀 펠리시아 양을 초청해
지난 19일 수술을 마치고 건강을 회복해
최근 본국으로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펠리시아 양은 태어난 뒤 자연적으로 막히는
동맥관이 열려있는 동맥관개존증을 앓았으며
인도네시아 해외 의료봉사 중이던 김영휘
강릉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만남을
인연으로 이번 수술 지원을 받았습니다.
아산사회복지재단과 강릉아산병원측은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펠리시아 양을 위해
치료비와 항공료 등 모든 경비를 지원했습니다.
수술을 지원해 새 생명을 선물했습니다.
강릉아산병원은 선천성 심장병을 앓던
인도네시아 9살 소녀 펠리시아 양을 초청해
지난 19일 수술을 마치고 건강을 회복해
최근 본국으로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펠리시아 양은 태어난 뒤 자연적으로 막히는
동맥관이 열려있는 동맥관개존증을 앓았으며
인도네시아 해외 의료봉사 중이던 김영휘
강릉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만남을
인연으로 이번 수술 지원을 받았습니다.
아산사회복지재단과 강릉아산병원측은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펠리시아 양을 위해
치료비와 항공료 등 모든 경비를 지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