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24-12-23
고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화진포 국가해양생태공원 신청서가
지난 16일 강원도를 통해 해양수산부에 제출돼
본격적인 심사 과정에 들어갔습니다.
해양수산부의 국가해양생태 공원 사업은
수요조사를 통해 2026년까지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조성지역을 선정하는데,
경북 포항과 전남 신안ㆍ무안ㆍ보성ㆍ순천,
충남 서산, 전북 부안ㆍ고창 등이
경쟁지역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고성군은
화진포 주변 해역 해양보호구역 105㎢를
신규로 지정해 동해안 생태보전축을 확대하고,
친환경 해양생태관광 정원벨트 조성하는 등
해양생물다양성 가치를 실현한다는 구상입니다.
한편, 현재 국내의 해양보호구역 면적은
1,865㎢인데 고성 화진포 해양보호구역의
105㎢은 동해안 최대이자
전체 37개 해양보호구역 가운데
2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화진포 국가해양생태공원 신청서가
지난 16일 강원도를 통해 해양수산부에 제출돼
본격적인 심사 과정에 들어갔습니다.
해양수산부의 국가해양생태 공원 사업은
수요조사를 통해 2026년까지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조성지역을 선정하는데,
경북 포항과 전남 신안ㆍ무안ㆍ보성ㆍ순천,
충남 서산, 전북 부안ㆍ고창 등이
경쟁지역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고성군은
화진포 주변 해역 해양보호구역 105㎢를
신규로 지정해 동해안 생태보전축을 확대하고,
친환경 해양생태관광 정원벨트 조성하는 등
해양생물다양성 가치를 실현한다는 구상입니다.
한편, 현재 국내의 해양보호구역 면적은
1,865㎢인데 고성 화진포 해양보호구역의
105㎢은 동해안 최대이자
전체 37개 해양보호구역 가운데
2번째로 큰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