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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2-22
이달 말 강원도 최초로 시행하는
'산림이용진흥지구'에
고성군 통일전망대 일원 지정이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고성군이 대규모 개발 사업에 속도를 냅니다.
고성군은 총 사업비 112억 원을 들여
내년 5월까지 생태전망대 2개소와
출렁다리 220미터를 준공합니다.
또, 산림이용진흥지구 지정과 맞물려
DMZ 생태체험 무빙워크와 판매 홍보시설,
휴게소 안내센터 리모델링 등 각종 개발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디엠지 생태관찰 전망대 사업이 완공되면
전망 위주의 안보관광에서
체험 위주의 관광으로 바뀌어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성 통일전망대 일원은 올해 초
정부의 '생태안보교육 관광지'로 지정됐지만,
국토계획법과 산지관리법 등 각종 규제로
관광지 개발이 더딘 상황입니다.
'산림이용진흥지구'에
고성군 통일전망대 일원 지정이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고성군이 대규모 개발 사업에 속도를 냅니다.
고성군은 총 사업비 112억 원을 들여
내년 5월까지 생태전망대 2개소와
출렁다리 220미터를 준공합니다.
또, 산림이용진흥지구 지정과 맞물려
DMZ 생태체험 무빙워크와 판매 홍보시설,
휴게소 안내센터 리모델링 등 각종 개발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디엠지 생태관찰 전망대 사업이 완공되면
전망 위주의 안보관광에서
체험 위주의 관광으로 바뀌어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성 통일전망대 일원은 올해 초
정부의 '생태안보교육 관광지'로 지정됐지만,
국토계획법과 산지관리법 등 각종 규제로
관광지 개발이 더딘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