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리그1 준우승을 차지한
강원FC가 잠재력이 높은
신인 선수 8명을 영입했습니다.
공격수 가운데 새로 영입한 선수는
지난해 문체부장관기 유스컵에서
공격상을 받은 김형진과,
양민혁 선수가 유망주로 꼽기도 했던 유병헌
그리고 성기완, 이지호 선수 등 4명입니다.
또 미드필더로
청소년 국가대표팀 출신의 황은총 선수와
유준진, 김태환 선수 등 3명을 영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비수는
키 197cm의 탄탄한 신체 조건이 강점인
정승빈 선수가 강원FC에 새로 합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