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을 찾은 필리핀 관광객을 대상으로
정선아리랑 배우기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지난 6월부터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추진해 오늘(19)부터
오는 31일까지 4차례에 걸쳐
필리핀 관광객을 대상으로
정선아리랑 유래와 긴아리랑, 엮음아리랑
체험 교육을 실시합니다.
교육 이후에는 아리랑 박물관과 아라리촌을
관람하며 정선 전통문화를 체험합니다.
재단은 관광객 정선 체류시간을 늘리고
정선아리랑 세계화를 목표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