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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2-18
태백시가 한국형 방사성 폐기물 처분 시스템
성능을 실험하는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태백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오늘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부지선정평가위원회를
열어, 최종 1순위 지역에 태백시를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태백시 철암동 일대에
2026년부터 2032년까지
총 사업비 5천138억 원이 투입돼
지하연구시설이 들어서며
2050년까지 운영될 전망입니다.
이에 앞서 태백시는 지난 8월
지하연구시설 유치 계획서를 제출했고,
이후 현장 조사와 발표 평가를 거쳐
이번에 최종 사업 부지로 선정됐습니다.
지하연구시설은 지하 500m 깊이에서
만들어지는데, 실제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이나
사용 후 핵연료는 반입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능을 실험하는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태백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오늘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부지선정평가위원회를
열어, 최종 1순위 지역에 태백시를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태백시 철암동 일대에
2026년부터 2032년까지
총 사업비 5천138억 원이 투입돼
지하연구시설이 들어서며
2050년까지 운영될 전망입니다.
이에 앞서 태백시는 지난 8월
지하연구시설 유치 계획서를 제출했고,
이후 현장 조사와 발표 평가를 거쳐
이번에 최종 사업 부지로 선정됐습니다.
지하연구시설은 지하 500m 깊이에서
만들어지는데, 실제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이나
사용 후 핵연료는 반입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