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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2-18
오늘(18일) 오전 8시 5분쯤
평창군 용평면 용전리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평창IC 2㎞ 지점에서
관광버스에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해당 버스에는
서울로 체험학습을 하러 가던
동해시 모 고등학교 학생 18명과 교사 등
21명이 타고 있었고,
화재 즉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버스 오른쪽 뒷바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편도 2차선 도로의 2차로를 통제하고
화재가 난 버스를 견인 조치했습니다.
평창군 용평면 용전리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평창IC 2㎞ 지점에서
관광버스에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해당 버스에는
서울로 체험학습을 하러 가던
동해시 모 고등학교 학생 18명과 교사 등
21명이 타고 있었고,
화재 즉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버스 오른쪽 뒷바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편도 2차선 도로의 2차로를 통제하고
화재가 난 버스를 견인 조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