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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2-18
태백시가 조기 폐광 대체산업으로 유치에 나선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의 최종 1순위 지역이
오늘 오후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태백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오늘 오후 2시 부지선정평가위원회를 열어
지하연구시설 최종 1순위 지역을 확정하고,
향후 계획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이상호 태백시장과 관계 공무원들도
부지선정평가위원회의 최종 발표를 참관할 계획입니다.
지하연구시설은 지하 500m 깊이에서
한국형 방사능 폐기물 처분 시스템의 성능을
실증하는 시설이며, 실제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이나 사용 후 핵연료는 반입되지 않습니다.
태백시는 지난 7월 철암지역을 대상으로
유치 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후 현장 조사와 발표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하연구시설은 2026년부터 2032년까지
총 사업비 5천138억 원을 들여 구축하며
2050년까지 운영될 전망입니다.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의 최종 1순위 지역이
오늘 오후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태백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오늘 오후 2시 부지선정평가위원회를 열어
지하연구시설 최종 1순위 지역을 확정하고,
향후 계획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이상호 태백시장과 관계 공무원들도
부지선정평가위원회의 최종 발표를 참관할 계획입니다.
지하연구시설은 지하 500m 깊이에서
한국형 방사능 폐기물 처분 시스템의 성능을
실증하는 시설이며, 실제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이나 사용 후 핵연료는 반입되지 않습니다.
태백시는 지난 7월 철암지역을 대상으로
유치 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후 현장 조사와 발표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하연구시설은 2026년부터 2032년까지
총 사업비 5천138억 원을 들여 구축하며
2050년까지 운영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