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올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해,
천 377마리의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했습니다.
유해야생동물·ASF 피해방지단은
4월부터 지난달까지 유해야생동물 출몰이나
농작물 피해 신고 접수 시 즉시 출동하여
멧돼지 113마리와 고라니 천 264마리를
포획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양양군은 멧돼지 1마리당 7만 원,
고라니 1마리당 5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고
아프리카 돼지열병 피해방지단에는 포획한
멧돼지 1마리당 23만 5천 원의 보상금을
추기 지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