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섭니다.
정선군은 국유림관리소, 시행업체 등과
정선읍 봉양리 재선충 피해지 방제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봉양리 일원은 2017년 재선충병 피해가
처음 발생한 이후 증감을 반복하다 이번에
다시 발생해 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정선군은 국유림관리소와 함께
합동 정밀 예찰을 실시하고
방제사업비 1억 원으로
피해목 제거 2ha, 예방 나무주사 3ha 등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