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현안·민생 타격 우려..김진태, "적극 행정" 강조

12·3 내란사태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이 가결됐지만 탄핵 반대 여론을 주도한 국민의힘과 권성동 당대표 권한 대행에 대한 비판 여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권성동 의원의 지역구인 강릉사무실 앞에서는 더 이상 권 의원은 강릉 민심을 대표할 자…

이번 윤 대통령 탄핵안은 국회를 통과한 세번째 탄핵안입니다.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앞두고 강원 정치 지형도 요동치고 있는데요. 실제 지난 두 번의 대통령의 탄핵 사태 직후, 강원 선거 표심은 어땠는지 이송미 기자가 짚어드립니다. 현직 대통…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이후 탄핵안이 가결된 12일 동안 국민의힘을 탈당한 당원이 강원도에서 453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당원 탈당 현황 문건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탈당한 국민의힘 당원이 전국적으로 7,745명이었고, 이 …

MBC는 지난 7월부터 동해시의 한 쓰레기 처리업체에서 근로자의 월급을 착복하고 일부 노조원을 징계해 물의를 빚은 소식을 여러 차례 전해드렸습니다. 재수사 끝에 경찰은 업체 대표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아라 기자…

지역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대부분의 시·군들이 워케이션을 활성화해 생활인구 늘리기에 애쓰고 있습니다. 워케이션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일부 지자체들은 차별화 전략 마련에 속도를 붙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규한 기잡니다. 지난 2016…

정선군이 새 청사를 현 청사 부지에 새로 건립하는 가운데, 설계 공모 당선작을 오늘(17일) 발표했습니다. 당선작은 희림종합 건축사무소와 산이앤씨 건축사무소의 공동수급 작품으로, 전체 면적은 약 2만 7천㎡에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 군청 …

필리핀 단체 관광객이 내일(18일)부터 이달 말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강원도를 방문합니다. 양양에서 필리핀 마닐라 구간 전세기를 통해 방문하는 필리핀 관광객은 7백여 명으로, 정선에서 눈썰매 대회와 아리랑 박물관 체험, 춘천 남이섬 투…

속초시가 속초해양산업단지에 30실 규모의 근로자 기숙사를 조성합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으로 추진되는 근로자 기숙사는 총 사업비 48억 원을 들여 2026년 말까지 산업단지 미사용 건물을 리모델링해 또는 증축해 30실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속초시는…

고성군 거진지구에 건축된 임대주택 아파트 입주가 오는 20일부터 시작됩니다. 고성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45억 원을 들여 추진한 해당화 아파트는 3개 동 8층 규모로 취약계층 20세대, 청년과 고령자 20세대, 무주택자 60세대 등 100세대를 수용할 …

양양군이 올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해, 천 377마리의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했습니다. 유해야생동물·ASF 피해방지단은 4월부터 지난달까지 유해야생동물 출몰이나 농작물 피해 신고 접수 시 즉시 출동하여 멧돼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