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현안·민생 타격 우려..김진태, "적극 행정" 강조

속초시가 철원부터 고성까지 최북단 5개 군과 춘천에 이어 강원도에서는 7번째 접경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연간 150억 원의 예산 지원은 물론 각종 사업 추진에 대한 국고 보조 비율도 최고 80%까지 늘어납니다. 이아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삼척해변에 대형 리조트가 들어선 이후 관광객 쏠림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는 보도를 전해드렸는데요. 삼척시도 삼척해변과 어항을 관광지로 연계하는 사업들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규한 기잡니다. 삼척항 입구에 있는 이사부 독도기념관. …

도심지역의 각종 개발사업은 개발사업주체가 국공유지를 잘 확보해도 전체 사업이 순탄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지자체가 국공유지 소유권을 사업체에 제공하는 과정에서 개인의 재산권을 침해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12.3 내란 사태 이후 11일 만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강원 곳곳에서 표결 현장을 지켜보던 시민들은 2차 탄핵안이 가결된 순간 민주주의를 지켜냈다며 환호했습니다. 김도균 기자입니다. 거리로 나와 국회…

윤석열 대통령은 임기 시작부터 지금까지, 대통령인데도 혼란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국민과 소통하겠다더니 금세 불통으로 돌아섰고, 국정에 대한 비판을 하기만하면 냉소와 격노로 맞받았습니다. 2년 7개월여 동안 대통령이 일으킨 혼란들, 이아라 기자가 돌아…

지난 대선 당시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었고 22대 총선에선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했던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부정선거 음모론을 담은 글을 공유했다가 삭제했습니다. 이 교수는 확인이 필요해 보여 글을 공유했지만 가짜 뉴스일 수도 있어서 내린 것이…

강원도 곳곳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외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국민의힘 소속 강원도 국회의원들을 향해 더 이상 민의를 외면하지 말라며 내일 2차 탄핵 투표에 꼭 참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백승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

12월 3일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일, 양구군청과 고성군청에 군사경찰이 찾아왔습니다. 모두 3군단 소속이었고 계엄과는 상관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주민들은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양구군과 고성군은 CCTV를 제공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

포항-삼척 고속철도가 곧 개통되면 동해안권 관광과 산업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지역마다 다양한 연계 정책을 마련하고 있는데 차별화 전략을 세우는 일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조규한 기잡니다.   내년 1월 1일 정식 개통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