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와 고성군이
강원도가 시행한 폐건전지 수거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주민 1인당 폐건전지 수거량,
평가그룹 내 점유율, 목표달성률,
지난해 대비 증감율을 기준으로
수거 실적을 산정한 결과
강릉시와 고성군이 각각 우수 지자체에 뽑혀
포상과 인센티브를 받게 됐습니다.
강릉시는 폐건전지와 새건전지 교환,
kg당 1천 원의 수거보상 장려금 지급,
분리배출 교육 등을 통해
수거량을 지난해보다 12%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