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진보 3당이 공동 성명을 통해
"탄핵을 넘어 진짜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자"고
논평했습니다.
강원녹색당과 노동당, 정의당 강원도당은
"박근혜 파면 이후
민중의 삶이 나아졌는지 돌아보자"며
"더불어민주당 정권에서도
반노동, 친자본 정책이 추진됐고
성소수자 목소리가 억압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특권 계급이 지배하는 체제를
바꾸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체제 변화의 동력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 투쟁하자"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