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오늘(16일)부터 사흘 동안
시청 1층 로비에서
'2024 강릉남대천 생물다양성대탐사'
세밀화 전시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명아주, 개망초 등의 식물과
검은 댕기 해오라기, 방울새 등의 조류 등
세밀화로 그린 34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올해 3년 차를 맞이하고 있는 단체인
'강릉남대천 생물다양성대탐사'’는
환경에 관심 있는 시민부터 전문가,
사회단체 등이 함께 네트워크를 구성해
생태정보 기록체계를 구축하고
생물 다양성의 가치를 재확인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