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삼척 철도 개통 관광 활성화 업무 협약

도심지역의 각종 개발사업은 개발사업주체가 국공유지를 잘 확보해도 전체 사업이 순탄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지자체가 국공유지 소유권을 사업체에 제공하는 과정에서 개인의 재산권을 침해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강릉시와 고성군이 강원도가 시행한 폐건전지 수거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주민 1인당 폐건전지 수거량, 평가그룹 내 점유율, 목표달성률, 지난해 대비 증감율을 기준으로 수거 실적을 산정한 결과 강릉시와…

고성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농업 기계 교육 훈련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고성군은 농업 기계 분야에서 국·도비 예산집행률 100%를 달성했고, 농기계 순회 기술교육 200회, 임대 농기계 배송 서…

강릉시가 오늘(16일)부터 사흘 동안 시청 1층 로비에서 '2024 강릉남대천 생물다양성대탐사' 세밀화 전시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명아주, 개망초 등의 식물과 검은 댕기 해오라기, 방울새 등의 조류 등 세밀화로 그린 34점의 작품을 …

포항-삼척 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강원관광재단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관광 활성화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오늘(16) 삼척 이사부 독도기념관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연계 관광 콘텐츠 개발과 내·외국인 대상 …

속초시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지난 2년 동안 추진한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사업을 완료했습니다. 속초시는 총 사업비 34억 원을 들여 주요 구간에 온라인 신호제어기 118개와 스마트 교차로 11개를 설치하고, 교통정보센터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와…

고성군이 민자 사업으로 삼포·문암관광지에 미디어아트 전시관을 조성합니다. 고성군은 오는 2026년까지 사업비 210억 원을 들여 지상 4층, 4천여 ㎡ 면적의 '고성 미디어아트 전시관'을 짓기로 하고, 오늘 오후 3시 민간업체과…

동해시가 묵호항의 노후 환경을 개선하고 휴식과 휴양 공간으로 조성하는 친수공간 조성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동해시는 올해 10억 5천만 원을 들여 바다 조망 힐링 휴게 쉼터, 포토존 등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인근 활·선어 판매센터로 이동할 수 있…

태백시가 겨울철 폭설로 통행 불편을 겪는 급경사지 4곳에 염수 분사 장치와 열선을 설치했습니다. 염수 분사 장치는 태백 현대아파트와 철암 헬스케어 인근 급경사지 도로 2곳에 설치됐고, 열선은 부영아파트와 홍익아파트 2곳의 인도에 시설해 이번 달 중순부터…

양양군 남문 상점구역이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돼 온누리 상품권 사용과 국·도비 공모사업 지원 등 전통시장에 준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양양군은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위한 기준을 2천 제곱미터 이내 15개 점포 이상으로 완화하고, 면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