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겨울철 폭설로 통행 불편을 겪는
급경사지 4곳에 염수 분사 장치와 열선을
설치했습니다.
염수 분사 장치는
태백 현대아파트와 철암 헬스케어 인근
급경사지 도로 2곳에 설치됐고,
열선은 부영아파트와 홍익아파트 2곳의 인도에
시설해 이번 달 중순부터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 환경부의 기후 위기 취약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모두 12억 5천만 원을 들여
태백시 계산동과 철암 주공아파트 일원에
내년까지 도로와 인도에 열선이
설치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