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남문에 첫 골목형 상점가 탄생, 각종 혜택 받는다

MBC강원영동-TV는 지난 2024년 11월 14일 <뉴스데스크 강원>에서 양양군이 한 민원인이 펜션 신축 허가를 받은 토지의 입구를 하천구역으로 잘못 지정하여 건축허가가 취소되었고, '대지'인 해당 토지를 '밭'으로 잘…

양양군이 올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해, 천 377마리의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했습니다. 유해야생동물·ASF 피해방지단은 4월부터 지난달까지 유해야생동물 출몰이나 농작물 피해 신고 접수 시 즉시 출동하여 멧돼지 1…

양양군 남문 상점구역이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돼 온누리 상품권 사용과 국·도비 공모사업 지원 등 전통시장에 준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양양군은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위한 기준을 2천 제곱미터 이내 15개 점포 이상으로 완화하고, 면적 …

양양지역 고급 리조트 개발 사업이 2년 반 가까이 답보하다 결국 중단됐습니다. 지난 2022년 양양군 손양면에 휴양 콘도미니엄, 카펠라 오너스클럽 리조트를 조성하려던 마스턴자산운용은, 부동산 한파를 이기지 못하고 리조트 개발 사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동해의 겨울철 별미인 도루묵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양양에서 펼쳐집니다. '제14회 양양 물치항 도루묵 축제'가 내일(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 간 강현면 물치항 임시회센터에서 열리는 가운데, 다양한 도루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장터가…

조선시대 영동지역에는 강릉 대도호부와 삼척과 양양의 도호부가 행정기관의 중심 역할을 했습니다. 강릉 대도호부와 삼척 도호부는 관아 복원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양양지역에서도 도호부 관아 복원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

양양군수에 대한 주민소환투표 청구 서명부가 오늘 양양군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됐습니다. '김진하 사퇴 촉구 범군민 투쟁위원회'는 성 비위와 금품수수, 인사비리 등을 이유로 지난 10월 중순부터 모두 4천786명의 양양군수 주민소환 서명을 받아 …

오늘(10) 오전 8시 40분쯤 양양군 손양면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40여 분 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이 불로 돈사 다섯 동 중 두 동이 전소돼, 돼지 1천 9백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진압이 마무리되는 대로…

오늘(10) 오전 8시 40분쯤 양양군 손양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한편 어젯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