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의회 심창보 의원이
태백시에서 발주한 건설 공사에
지역업체를 참여시킬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심 의원은 오늘(16)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달 행정사무감사에서
태백시 건설공사의 하도 및 수의 계약 문제점을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황지연못과
장성 철암지역에 5천 4백여만 원 규모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면서
다른 지역 업체와 계약을 맺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태백시는 지역에서 설계할 업체가 없었다는 입장이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다며 재발 방지를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