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도지사 "행정 공백 최소화하겠다"

2019년 4월 고성·속초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공공시설 피해를 본 정부와 지자체가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일부 피해 보상을 받게 됐습니다. 춘천지법 민사2부는 정부와 강원도, 속초시·고성군이 한전을 상대로 낸 370억 원 규모 손해배…

속초시가 접경지역으로 지정돼, 강원 접경지역이 기존 6곳에서 7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오늘(12)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에 강원 속초시와 경기 가평군이 접경지역으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그동안 속초시는 접경지역 시군과…

속초시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가족 친화 인증기관에 재선정됐습니다. 속초시는 육아휴직 활성화, 유연근무제 운용, 가족 돌봄 지원, 정시 퇴근 문화 정착 등으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했다며 이같이 선정됐습니다. 2016년 첫 인증받은 속초시는 일…

속초시의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를 수행하는 '속초유케어센터'가 대포동에 새로운 사무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속초시는 1억 4천만 원을 투입해 대포동 해오미 건물 공간을 사무공간으로 마련하고,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병원 동행 서비스, 응급 …

납북 귀환 어부에 대한 재심 무죄 선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내일(11일)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납북귀환어부에 대한 인권 탄압의 실상을 담은 책 '통곡의 밤, 짓밟힌 희망' 출판기념회가 열립니다. 강원민주재단이 발간한 이 책은 작가 엄경선 씨…

속초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44종을 추가해 모두 35개 업체, 94개 답례품을 선정했습니다. 올해 추가된 품목은 '답례품 포인트 재기부'와 속초시립박물관 숙박 체험 할인권, 속초시설관리공단 여름 해변용품 대여권, 오징어순대와 홍게 라면…

속초시가 조양동 고속버스터미널 뒤편 공유주차장을 개방했습니다. 속초시는 토지 소유주와 사용협약을 맺고 고속버스터미널 뒤편에 주차 공간 60면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등대 해변 주변과 영랑동 대광교회에 공유 주차장을 조성한 속초시는 올해 고속…

속초사랑상품권 사용자의 40%가 관광객 등 지역 외 거주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조폐공사의 지난달 기준 조사 결과 속초사랑상품권 가입자 2만 8천여 명 중 40%인 1만 1천여 명은 지역 외 거주자로, 관광객들의 소비로 소상공인의 혜택이 늘고 있는…

속초시가 올해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이자 7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청한 사업체는 최근 2년간 평균 매출액 내에서 제조업체는 3억 원, 비제조업체?7천만 원 등 경영 및 시설자금 융자에 대해 2년간? 2.5%의 이자를 지원받았습니다. …

오늘(6) 오전 10시를 기해 속초와 고성, 양양지역의 평지와 강원 북부산지에 건조경보가 발효됐습니다. 건조경보는 실효 습도가 이틀 이상 2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지는데, 해당 지역의 산불 위험이 커져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편, 강릉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