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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2-15
오늘(15) 오전 8시 40분 쯤 원주시 봉산동의 주택가에서 전기장판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나
3시간 3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은 각각 42제곱미터,
72제곱미터 규모의 목조주택 2채 전부를
태웠지만 안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에는 삼척항 방파제 주변
바다에 빠진 40대 예인선 기관장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5,900톤급 시멘트운반선의
예인작업 과정에서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에 앞서 어제(14일) 오후 3시 32분쯤에는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2ha 가량이 불에 탔습니다.
3시간 3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은 각각 42제곱미터,
72제곱미터 규모의 목조주택 2채 전부를
태웠지만 안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에는 삼척항 방파제 주변
바다에 빠진 40대 예인선 기관장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5,900톤급 시멘트운반선의
예인작업 과정에서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에 앞서 어제(14일) 오후 3시 32분쯤에는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2ha 가량이 불에 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