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내년도 당초예산안과 기금 운영계획안이 확정됐습니다.
강릉시의회는 오늘 제318회 강릉시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1조 4천 477억 5천 7백만 원으로
편성해 제출된 내년도 당초예산안을 세입 예산 4천 2백만 원, 세출 예산 9천 628만 원을 삭감해 수정 의결했습니다.
또 통합재정안정화 기금 등 올해 강릉시 기금조성액 340억 1천 1백만 원에서 618억 1천 3백만 원을 증액해 958억 2천 4백만 원으로 조성되는 2025년도 기금운영 계획안은 원안 가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