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도내 곳곳 이어져

지난 10월 MBC가 단독보도한  동해시 압수수색과 관련해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심규언 동해시장과, 한 대형 제조기업의 임원이 지난 13일 구속되는 등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검찰은 대게…

2019년 4월 고성·속초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공공시설 피해를 본 정부와 지자체가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일부 피해 보상을 받게 됐습니다. 춘천지법 민사2부는 정부와 강원도, 속초시·고성군이 한전을 상대로 낸 370억 원 규모 손해배…

양양지역 고급 리조트 개발 사업이 2년 반 가까이 답보하다 결국 중단됐습니다. 지난 2022년 양양군 손양면에 휴양 콘도미니엄, 카펠라 오너스클럽 리조트를 조성하려던 마스턴자산운용은, 부동산 한파를 이기지 못하고 리조트 개발 사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강릉과학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이 수출에서 잇따라 좋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지난 2013년 강릉과학산업단지 공장 신축과 본사 이전을 시행한 파마리서치는 의약품과 의료기기, 화장품을 만드는 회사로 제61회 무역의 날 및 제9회 강원 수출인의 날 행사에서 &#…

비상 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어수선한 상황에서 내년 국비 감액 예산이 국회를 통과한데 이어 지방의회에서도 지역 살림살이 규모가 속속 확정되고 있습니다. 강릉시의회는 일부 사업 예산이 삭감됐는데 논란의 경포호수 분수 예산은 그대로 통과됐습니다. 박은지 기잡니…

도내 시군 가운데 지난해 말에 비해 인구가 가장 많이 준 곳은 강릉시였고, 이어 속초, 동해, 철원 순이었으며 원주시는 도내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인구가 늘었습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강릉시로 1,702명이 줄었고, 이어 속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