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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2-13
강릉시가 여러 가지 시민들이 반대하는 사업을 추진하거나 예산을 삭감하는 과정에서
시민들과 소통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강릉시의회 박경난 의원은
오늘 열린 제318회 강릉시의회 제2차 본회의
10분 자유발언에서
강릉시가 경포호 인공분수 설치사업 추진 과정과 정동진 독립영화제와 독립예술극장 '신영'의 예산을 삭감하는 과정, 브리핑실 폐쇄와 이전 과정 등에서 시민들과 충분히 소통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강릉시 7급 이하 공무원 45명이 공직을 떠나고, 108명의 공무원이 과다한 업무, 사회적 부당 대우 등의 이유로 휴직하고 있다며 대내외 소통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시민들과 소통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강릉시의회 박경난 의원은
오늘 열린 제318회 강릉시의회 제2차 본회의
10분 자유발언에서
강릉시가 경포호 인공분수 설치사업 추진 과정과 정동진 독립영화제와 독립예술극장 '신영'의 예산을 삭감하는 과정, 브리핑실 폐쇄와 이전 과정 등에서 시민들과 충분히 소통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강릉시 7급 이하 공무원 45명이 공직을 떠나고, 108명의 공무원이 과다한 업무, 사회적 부당 대우 등의 이유로 휴직하고 있다며 대내외 소통 강화를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