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지역에 처음으로 조성된 볼링장이
이달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해
내년 2월쯤 정식 개장할 예정입니다.
고성군이 지난 2022년부터 모두 64억 원을 들여 14개 레인 규모로 간성읍 상리에 조성하고 있는 고성볼링센터가 최근 일부 장애인 편의시설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설공사가 마무리됐습니다.
고성군은 두 달 정도 시범운영을 한 뒤
내년 2월 정식 개장할 계획입니다.
고성군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군 직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사용료는 평인 3천 원, 주말과 공휴일 3,5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