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3월까지 겨울철 폭설 대비 제설 대책 추진

지역소멸을 극복하기 위해 대부분의 시·군들이 워케이션을 활성화해 생활인구 늘리기에 애쓰고 있습니다. 워케이션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일부 지자체들은 차별화 전략 마련에 속도를 붙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규한 기잡니다. 지난 2016…

동해시가 대규모 조직 개편을 앞두고 시장이 구속되면서 여느 때보다 어수선한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탄핵정국 속에 시정을 안정시킬 중심축이 흔들리며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입니다. 동해시 민선 6기부터 8기까지 이끌…

속초시가 철원부터 고성까지 최북단 5개 군과 춘천에 이어 강원도에서는 7번째 접경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연간 150억 원의 예산 지원은 물론 각종 사업 추진에 대한 국고 보조 비율도 최고 80%까지 늘어납니다. 이아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삼척해변에 대형 리조트가 들어선 이후 관광객 쏠림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는 보도를 전해드렸는데요. 삼척시도 삼척해변과 어항을 관광지로 연계하는 사업들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규한 기잡니다. 삼척항 입구에 있는 이사부 독도기념관. …

도심지역의 각종 개발사업은 개발사업주체가 국공유지를 잘 확보해도 전체 사업이 순탄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지자체가 국공유지 소유권을 사업체에 제공하는 과정에서 개인의 재산권을 침해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지난 10월 MBC가 단독보도한  동해시 압수수색과 관련해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심규언 동해시장과, 한 대형 제조기업의 임원이 지난 13일 구속되는 등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검찰은 대게…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어제(14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후 국민의힘 소속 광역단체장들의 반응이 온도차를 보였습니다. 탄핵 표결 전 '탄핵 찬성'으로 입장을 선회했던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 역시 …

MBC강원영동이 지난 10월 23일에 단독보도한 동해시 압수수색과 관련해, 검찰이 동해에 공장을 둔 한 대형 제조기업의 임원을 구속한 것으로 추가 확인됐습니다. 해당 기업은 "구속된 임원이 환경 관련 업무에 관여하고 있다"라고 취재진에…

검찰이 동해시를 압수수색했다는 저희 MBC 단독 보도와 관련해 검찰이 심규언 동해시장을 오늘(13일)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했습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지난 10월 23일부터 이틀 동안 동해시청 행정복지국장실과 안…

포항-삼척 고속철도가 곧 개통되면 동해안권 관광과 산업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지역마다 다양한 연계 정책을 마련하고 있는데 차별화 전략을 세우는 일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조규한 기잡니다.   내년 1월 1일 정식 개통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