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뉴스투데이 오전 7시 30분
930뉴스 오전 9시 30분
5시 뉴스와 경제 오후 4시 55분
뉴스데스크 오후 8시 20분
  • NEWS
  • 지역별 뉴스
지역별 뉴스

"내연관계 들킬까봐 살해" 양광준 첫 재판 '침묵'

2024.12.12 14:35
104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 방송일자
    2024-12-12
내연관계가 들킬까봐
교제하던 군무원을 살해하고
화천 북한강에 버린 군 장교 양광준이
오늘 춘천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침묵하며, 재판이 별다른 진전없이 끝났습니다.

양광준은 살인, 사체손괴, 사체은닉 등
검찰이 공소사실을 읽는 동안
눈을 감고 있었습니다.

양씨의 변호인은
공소 사실에 대한 인정 여부를
다음에 답변하겠다며
재판을 한 더 열어달라고 요청했고,
재판부는 내년 1월 16일
다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