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의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를 수행하는
'속초유케어센터'가 대포동에
새로운 사무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속초시는 1억 4천만 원을 투입해
대포동 해오미 건물 공간을
사무공간으로 마련하고,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병원 동행 서비스,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 등의
사업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기존 유케어센터 사무실은
1989년 준공된 옛 조양교회 내부에 위치해
건물 노후화에 따른
안전 문제가 제기돼 왔습니다.
속초유케어센터는
설악기독교종합복지회 산하기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