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박진영 대표, 강릉아산병원에 2억 원 기부

송년 기획 보도 마지막 순서입니다. 강원 영동지역은 올해 산불이나 태풍에 의한 피해는 없었지만, 이상 기후로 인한 재난으로 혼란을 겪었습니다. 지속적인 폭염에 가뭄까지 심했고, 축산 전염병이 확산해 농가들은 긴장했습니다. 김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태백시는 올해 장성광업소 조기 폐광으로 대체 먹거리 준비에 분주했습니다. 정선군은 가리왕산 곤돌라 존치 여부를 결론내지 못했지만 4.5일제 도입 등 행정부문의 성과가 보였습니다. 박은지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88년 역사를 가진 국내 최대 규모의 …

올해 강릉에선 경포호 분수 설치 문제가 가장 큰 화제였습니다. 양양에선 군수의 민원인 성추문이 여러 가지 비리 의혹으로 번지고 있는 가운데 군민들이 추진하고 있는 주민소환이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강릉시가 원하는 건 대표 관광지인…

◀ＡＮＣ▶ 남)평창 동계올림픽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관련 기관들이 잇따라 조직 개편과 인력 조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여)마지막 1년에 그야말로 선택과 집중을 하겠다는 겁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평창 조직위원회는 4차 기구 …

◀ＡＮＣ▶ 남)경기장과 기반시설 준비는 착착 진행되고 있지만 앞으로 과제가 적지 않습니다. 여) 시설의 사후 활용방안을 마련해야 하고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분위기 조성도 필요합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2018 평창…

◀ＡＮＣ▶ 100억 원대 예산을 들이고도 부실공사로 쓰지 못하고 있는 강릉 옥계 공업용수관이 부실 원인을 찾지 못한 채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원인 규명을 위한 중재가 실패하지 강릉시는 결국 소송을 통해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ＥＮＤ▶ …

◀ＡＮＣ▶ 설악산 오색케이블카가 사실상 무산됨에 따라 이를 반대해온 환경단체는 적극 반겼지만, 주민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 등 반응이 엇갈렸습니다. 이어서 김인성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의 문제를 제기하며 반대했던 환경…

◀ＡＮＣ▶ 간추린 소식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강릉 커피축제와 정선아리랑제를 2017년도 유망 축제로 선정했습니다. 또, 화천 산천어축제는 대표축제로, 평창 효석문화제 등은 우수축제로 재선정했습니다. ----------------------------…

◀ＡＮＣ▶ 간추린 소식입니다. 강릉 순포호의 습지를 복원하는 1단계 사업이 준공됐습니다. 강릉시는 순포호 생태학습시설과 탐방로 등을 꾸미는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한 데 이어 수질 관리를 위해 주변 민가의 오수 유입을 막는 사업은 내년 상반기까지 마치기로 했습…

◀ＡＮＣ▶ 평창 동계올림픽 때까지 강릉에는 여러 개의 경기장 진입도로가 개설됩니다. 이 가운데 일부 도로가 개통돼 동계올림픽 연계도로 역할을 시작했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3개의 빙상경기장이 모인 강릉 올림픽파크 주변에 새로 생…

◀ＡＮＣ▶ 강원FC가 내년 시즌 목표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걸맞게 월드컵이나 올림픽대표 출신 선수들을 잇따라 영입하고 있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달 K리그 클래식 승격을 확정한 뒤 강원FC 조태룡 …

◀ＡＮＣ▶ 국민 다수의 관심이 중앙 정가로 향하면서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개막을 불과 1년 2개월 남겨두고 시민 관심을 높이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다음 주 열리는 쇼트트랙 월드컵은 동…

◀ＡＮＣ▶ 간추린 소식입니다. 강릉 정동과 심곡을 잇는 바다부채길을 찾는 탐방객들을 위해 주차장이 확충됩니다. 강릉시는 내년 2월까지 정동진리 일대 4곳에 버스 6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8천여㎡의 임시 주차장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