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지역 사회단체 현안 대처 힘 모은다.

삼척지역 26개 사회단체들이 협의회를 구성해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삼척상공회의소와 통합번영회 등
26개 단체로 구성된 삼척시사회단체협의회는
오늘 출범식을 열고,
앞으로 삼척-포항 철도 개통에 따른
경제 활성화와 영월-삼척 고속도로 착공 등
지역 현안에 공동 대처할 계획입니다.

초대 회장에는 지난 8월 창립 총회에서
유재용 자유총연맹 삼척시지회장이
추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