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래 강원도의원이
그동안 모은 헌혈증 50장을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에 기증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15년 동안
모두 232회 헌혈하고,
헌혈증은 한국혈액암협회와 한국소아암재단 등
여러 단체에 지속해서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습니다.
이번에도 백혈병과 소아암 환자들의
치료를 돕기 위해 기증했으며,
기부된 헌혈증은 환자와 가족들이
혈액팩 본인 부담금에서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6월 전국 최초로
강원도교육청 헌혈 교육 활성화 조례를
발의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