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침체된 골목상권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포남시장과 용지각 일대를
'포남 용마거리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습니다.
강릉시 최초로 골목형 상권으로 지정된
'포남 용마거리 골목형상점가'는
모두 168곳의 점포와 우체국, 경찰서,
주민센터 등 많은 관공서와 음식점 등이
밀집한 골목상권입니다.
지정 대상 구역은 옛 포남시장이 있던 곳으로
2000년 이후 시장이 열리지 않아
인근 상권까지 침체돼 왔으며,
강릉시는 이곳에 시설 현대화를 비롯해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