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올해도 '해삼 특화양식 단지'에
사업비 3억 원을 들여 해삼 전용초 62기를
설치하고, 해삼 종자 24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양양군은 지난 2019년부터
현남면 인구리와 동산리 해역에
돌기 해삼 대량생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해삼 중간 육성장을 마련하고 현재까지
100만 마리 이상의 해삼 종자를 방류해 왔습니다.
해삼 특화양식 단지에는
동해안의 강한 조류에 버틸 수 있게
금속 돌망태에 돌을 채워 넣는
가로 세로 2.2미터, 높이 1미터의 전용 함체를
설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