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릉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 2주기

탄핵 정국에 따른 혼란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자,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신경호 교육감, 김시성 도의장이 긴급 회동을 갖고 민생 안정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강원지역 시민단체들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의 탄핵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나금동 기자입니다. …

학교에서 급식과 돌봄 업무를 맡은 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이 오늘 하루 총파업을 벌여, 학교 급식과 돌봄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노동자들은 기본급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데, 교육청과 입장 차가 커 합의점 찾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승연 기자가 취재했습니…

특수 비행팀인 블랙이글스가 제8 전투비행단에 주둔하면서 횡성 주민들은 극심한 소음 피해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주민들이 대책을 촉구하며 1인 시위에 나선 지 4년이 지났지만, 근본적인 대책은 아직 요원합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찬바람이 들…

강원도 출신으로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 유학생이 "북미 지역 유학생 500여 명이 힘을 모아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알려왔습니다. 또, 야당 지역위원회는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며 삭발식을 진행하기도 했…

2년 전 오늘(6) 강릉에서 할머니의 차량에 탄 손자가 숨졌던 충격적인 사고, 기억하실 겁니다. 사고가 발생한 뒤 지난 2년간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냈을 유가족을 이아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강릉에서 발생한 급발진 의심 사고. 차량에 타고 있던 1…

김진태 지사와 김시성 도의장, 신경호 교육감이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정국 혼란이 장기화할 것에 대비해 오늘 강원도청에서 만나 민생과 행정 안정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김 지사는 지역 경제를 위해 연말 송년회와 회식 등을 예정대로 진행해달라며, 대통령 탄…

전국 철도노동조합의 파업의 영향으로 KTX 강릉역과 동해역의 열차 운행이 축소됐습니다.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는 금요일인 오늘 강릉역의 열차 운행은 모두 28회로 평소보다 12편이 줄었고, 동해역은 8회가 운행돼 평소에 비해 6회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성적표가 도내 1만 1천 9백여 명의 수험생들에게 배부됐습니다. 각 학교에서 성적표를 받은 학생들은 최저등급을 확인하고, 본인에게 유리한 대학을 살펴보는 등 진학 상담을 시작했습니다. 수능 성적을 토대로 오는 13일까…

강원도교육청이 내년 3월 도입 예정인 AI 디지털 교과서를 공개하고, 교사 등 70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AI 디지털 교과서는 내년부터 초등학교 3학년과 4학년,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의 일부 교과목에 도입됩니다. 도입을…

강원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윤석열정권퇴진 강원운동본부가 오늘 국민의힘 강원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의 윤 대통령 탄핵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국민의힘 소속 강원 국회의원 6명 가운데, 비상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한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