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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2-05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사태를 놓고
강원도 내 전문가 집단이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국·공립대 교수회 연합회와
한국 사립대학 교수회 연합회는
일제히 성명을 내고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헌법과 법률이 정한 요건과 절차를 무시한
위헌적이고 불법적인 행위"라며
"국민에게 잊을 수 없는 악몽이자
씻을 수 없는 치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강원지방변호사회도
윤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에 대해
"헌법과 법률이 정한 요건을
하나도 갖추지 못한 위헌, 위법의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강원작가회의 등 한국작가회의는
비상 계엄 선포 무효를 선언했습니다.
계엄사령부의 '1호 포고령'을 놓고
의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김택우 강원도의사회장이
"전공의를 헌법을 위협하는 척결 대상으로
선정한 것은 책임을 전공의에게 전가하는
후안무치"라고 비판했고,
의대 교수협의회 등도 성명을 내고
관련자 사퇴 등을 촉구했습니다.
강원도 내 전문가 집단이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국·공립대 교수회 연합회와
한국 사립대학 교수회 연합회는
일제히 성명을 내고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헌법과 법률이 정한 요건과 절차를 무시한
위헌적이고 불법적인 행위"라며
"국민에게 잊을 수 없는 악몽이자
씻을 수 없는 치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강원지방변호사회도
윤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에 대해
"헌법과 법률이 정한 요건을
하나도 갖추지 못한 위헌, 위법의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강원작가회의 등 한국작가회의는
비상 계엄 선포 무효를 선언했습니다.
계엄사령부의 '1호 포고령'을 놓고
의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김택우 강원도의사회장이
"전공의를 헌법을 위협하는 척결 대상으로
선정한 것은 책임을 전공의에게 전가하는
후안무치"라고 비판했고,
의대 교수협의회 등도 성명을 내고
관련자 사퇴 등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