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이달 말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을 집중 운영합니다.
강릉시는 기동처리반 운영을 통해
혼자 사는 노인과 중증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창틀 수리, 안전 손잡이 설치 지원 등의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강릉시의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은
지난 1995년 만들어진 뒤
2017년부터 취약계층 대상 가구를 방문하는
서비스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11월 말 현재
2,279건의 민원을 처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