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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사태' 국민 10명 중 7명 탄핵·내란죄 적용 찬성, 강원 86.9% 최고

일반
2024.12.0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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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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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 이후
야당이 윤 대통령 탄핵소추를
추진하는 가운데, 국민 10명 중 7명은
탄핵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어제(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4명에게
윤 대통령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탄핵 추진 찬반 의사를 물어 발표한 결과
탄핵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73.6%,
반대한다는 응답은 24.0%로 집계됐고,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4%였습니다.

지역 별로는 강원이 86.9%로
탄핵 찬성 의견이 가장 높았고,
이후 광주·전라, 인천·경기,
대전·충청·세종 순이었습니다.

야권에서는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국민의 69.5%는 내란죄에 성립한다고 봤습니다.

내란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24.9%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무선 97%, 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응답률은 4.8%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