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24-12-04
강릉 출신이자 육군 대장을 지냈던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최고위원이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비상계엄을 선포한 뒤
국회 경내로 진입한 계엄군을 비롯한
군의 동향과 관련해
"준비가 잘 안된 상태에서 몇몇이 비밀리에
움직인 걸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김 최고의원은 오늘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수도방위사령부 특임부대와 공수부대 등이
움직였지만, 전방 부대들은 움직이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수방사도 저녁에 일상적 업무를 하는데
윤 대통령이 계엄을 발표한 이후
비상이 걸렸다고 한다"며
"그래서 (계엄에) 투입된 수방사 병력도
우왕좌왕한 상태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최고위원이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비상계엄을 선포한 뒤
국회 경내로 진입한 계엄군을 비롯한
군의 동향과 관련해
"준비가 잘 안된 상태에서 몇몇이 비밀리에
움직인 걸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김 최고의원은 오늘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수도방위사령부 특임부대와 공수부대 등이
움직였지만, 전방 부대들은 움직이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수방사도 저녁에 일상적 업무를 하는데
윤 대통령이 계엄을 발표한 이후
비상이 걸렸다고 한다"며
"그래서 (계엄에) 투입된 수방사 병력도
우왕좌왕한 상태였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