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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2-03
속초시의회가 내년도 본예산 심의에서
양양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운항장려금 예산을 놓고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최종현 의원과 신선익 의원은
"양양군이 플라이강원에 20억 원을
운항장려금으로 지원했지만,
플라이강원이 회사 빚을 갚는데 이를 써서
소송이 진행되고 있다"며,
"속초시가 내년 예산안에 1천 5백만 원의
운항장려금을 지원하는 게 적합하냐"고
지적했습니다.
속초시는 양양국제공항 운항장려금은
강원 도비에 더해 양양과 속초, 강릉이
지방비 10%씩 부담하고 있고,
실제 노선 운항을 하지 않으면
예산이 지원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양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운항장려금 예산을 놓고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최종현 의원과 신선익 의원은
"양양군이 플라이강원에 20억 원을
운항장려금으로 지원했지만,
플라이강원이 회사 빚을 갚는데 이를 써서
소송이 진행되고 있다"며,
"속초시가 내년 예산안에 1천 5백만 원의
운항장려금을 지원하는 게 적합하냐"고
지적했습니다.
속초시는 양양국제공항 운항장려금은
강원 도비에 더해 양양과 속초, 강릉이
지방비 10%씩 부담하고 있고,
실제 노선 운항을 하지 않으면
예산이 지원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