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문화관광재단, 독서 문화 활성화 위한 '설악산 책방' 강연 개최

속초시와 고성군이 취업 취약계층 사회 참여를 위해 어르신과 장애인 일자리를 각각 모집합니다. 속초시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공동체 사업'과 '취업 지원사업'에 3천807명을 모집하며, 오는 13일까지 주민센터나 노인복지…

속초시의회가 내년도 본예산 심의에서 양양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운항장려금 예산을 놓고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최종현 의원과 신선익 의원은 "양양군이 플라이강원에 20억 원을 운항장려금으로 지원했지만, 플라이강원이 회사 빚을 갚는데 이를 써서 소송…

오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속초에서 '책을 쓰고 만들고 나누고 읽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속초문화관광재단은 지역 독서 문화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설악권과 강릉, 동해에서 활동하고 있는 6명의 전문가와 함께 책과 독서 …

최근 빈집 화재와 안전사고가 증가하면서 속초 자율방법연합대가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자율방범연합대는 단순 순찰을 넘어, 화재 위험 요인을 줄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범죄 취약 지역에서 청소년 탈선 방지 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

속초시가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와 소득 보장을 위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에 참여할 60세 이상 구직자 3천 807명을 모집합니다. 60세 이상의 어르신은 '공동체 사업'과 '취업 지원사업'에 지원할 수 있고, 65…

속초 영랑호 주변에 5년 전 발생한 산불로 불탄 펜션형 리조트 20여 채가 여전히 방치돼 있습니다. 한 대기업에서 운영하고 있는 리조트 단지인데 소송까지 뒤얽혀 철거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아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거실…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을 위한 '동행축제'가 오는 28일까지 실속 있는 제품 판매와 나눔 행사를 동시에 펼칩니다. 강원도에서는 동행축제와 연계해 오는 6일과 7일 춘천 지하상가 중앙광장에서 춘천 눈꽃장터를 진행하고 …

속초 영랑호 맨발 황톳길이 이달부터 내년 2월 중순까지 겨울철 휴장에 들어갑니다. 속초시는 기온이 떨어져 길이 얼면서 이용객 동상과 외상 위험의 우려가 크다며 겨울철 황톳길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영랑호 맨발 황톳길은 지난 7월 16일 개장 …

속초시의회 신선익 의원이 속초시가 부담한 영랑호 부교 생태환경조사 감정료 절반을 환경단체로부터 회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신 의원은 오늘(29) 내년도 본예산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법원이 소송 비용은 원고와…

속초시가 내년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86명을 모집합니다. 모집 분야는 동 주민센터와 시청 부서, 우체국과 장애인 카페 등이며, 근무시간에 따라 전일제 32명과 시간제 17명, 복지 일자리 37명입니다. 신청 희망자는 다음 달 6일까지 속초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