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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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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2-03
2024년 마지막 달인 이달 말쯤
강원과 영남권을 잇는
양대 철도망이 개통합니다.
삼척과 경북 포항을 잇는 동해선 구간이
오는 31일 개통을 앞두고 있어,
강릉과 부산, 강릉서 대구 노선이
운행될 예정입니다.
강릉과 부산은 ITX-마음 열차가 투입돼
하루 왕복 8차례 운행되며,
강릉서 부산은 3시간 52분,
동해·삼척서 부산은 3시간 가량이 소요되며
대구는 3시간 22분 만에 주파할 수 있습니다.
원주에서 부산 부전역을 연결하는 KTX도
오는 21일 개통될 전망인 가운데,
1시간 20분 가량 소요될 예정입니다.
청량리에서 원주를 거쳐, 경북 안동, 경주,
부산으로 이어지는
한반도 내륙 관통 노선으로
KTX-이음이 하루 왕복 6차례 운행됩니다.
강원과 영남권을 잇는
양대 철도망이 개통합니다.
삼척과 경북 포항을 잇는 동해선 구간이
오는 31일 개통을 앞두고 있어,
강릉과 부산, 강릉서 대구 노선이
운행될 예정입니다.
강릉과 부산은 ITX-마음 열차가 투입돼
하루 왕복 8차례 운행되며,
강릉서 부산은 3시간 52분,
동해·삼척서 부산은 3시간 가량이 소요되며
대구는 3시간 22분 만에 주파할 수 있습니다.
원주에서 부산 부전역을 연결하는 KTX도
오는 21일 개통될 전망인 가운데,
1시간 20분 가량 소요될 예정입니다.
청량리에서 원주를 거쳐, 경북 안동, 경주,
부산으로 이어지는
한반도 내륙 관통 노선으로
KTX-이음이 하루 왕복 6차례 운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