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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주산지는 여전히 경북, 강원은 10년새 677% 급등

일반
2024.12.0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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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24-12-02
기후변화에 따라 지난 10여년 간
강원도 내 사과 재배면적이 677% 증가하는 등
강원이 새로운 사과 재배적지로 부상했습니다.

농협중앙회는 자체 분석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도내 사과 재배면적은
지난 2010년과 비교해 677% 증가했고,
홍천·정선·양구·횡성·철원의
도매시장 매매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은 사과 농가 수가
2010년 대비 22% 줄었지만,
여전히 국내 최대 사과 산지로
사과 생산량, 농가 수, 재배면적에서
모두 50% 이상 차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