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이달부터 충청북도 경계지역인
충주시 소태면 외촌마을에 광역상수도를 공급합니다.
원주시 귀래면 운남리 법동마을과 인접한
충주시 소태면 주치리 외촌마을은
지금까지 간이 상수도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달부터 원주시가 첫 물 공급을 시작해
매달 충주시에 수도 요금을 부과합니다.
또 2028년까지 소태면 6개 마을, 2백여 가구에
3백톤의 물을 보급해 충주시 상수도 공급시기를 단축하고 10억원의 예산을 절감하게 됩니다.
*본 뉴스는 원주MBC 보도국에서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