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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2-01
연안 침식 '우려'와 '심각'을 나타내는
'우심률'이 강원 동해안에서
6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글로벌본부에 따르면,
2024년 강원 동해안 연안 침식 실태조사 결과
'우려'인 C등급은 지난해보다 9곳 늘어난 56곳,
'심각'인 D등급은 3곳 늘어난 10곳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양호'인 A등급은 4곳,
'보통'인 B등급은 31곳으로
모두 전년보다 줄었고,
침식 '우심(우려·심각)' 지역은
12곳 늘어난 66곳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원대 삼척산학협력단 등 연구 기관은
연안 침식 원인을 지구온난화와
해수면 상승으로 꼽았습니다.
'우심률'이 강원 동해안에서
6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글로벌본부에 따르면,
2024년 강원 동해안 연안 침식 실태조사 결과
'우려'인 C등급은 지난해보다 9곳 늘어난 56곳,
'심각'인 D등급은 3곳 늘어난 10곳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양호'인 A등급은 4곳,
'보통'인 B등급은 31곳으로
모두 전년보다 줄었고,
침식 '우심(우려·심각)' 지역은
12곳 늘어난 66곳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원대 삼척산학협력단 등 연구 기관은
연안 침식 원인을 지구온난화와
해수면 상승으로 꼽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