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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1-29
도내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의 30%가량이
수질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무철 도의원이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제출받는
자료에 따르면, 양양 지역 비상급수시설의
수질 검사 부적합률이 50%로 도내에서 가장
높았고, 횡성 48%, 고성 43%, 평창 38% 순이었습니다.
부적합한 비상급수는 일반세균과 총대장균군
등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돼 마시는 용도로
적합하지 않은 걸 의미합니다.
강원도는 다음 달에 전체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141곳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해서
4회 이상 부적합 판정 시설은 세척, 재검사 의뢰 등을 추진하고 심각한 경우 임시 폐쇄할 계획입니다.
수질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무철 도의원이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제출받는
자료에 따르면, 양양 지역 비상급수시설의
수질 검사 부적합률이 50%로 도내에서 가장
높았고, 횡성 48%, 고성 43%, 평창 38% 순이었습니다.
부적합한 비상급수는 일반세균과 총대장균군
등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돼 마시는 용도로
적합하지 않은 걸 의미합니다.
강원도는 다음 달에 전체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141곳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해서
4회 이상 부적합 판정 시설은 세척, 재검사 의뢰 등을 추진하고 심각한 경우 임시 폐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