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학 포럼 '장소, 심상지리, 문화콘텐츠' 주제로 열려

10년 넘게 지지부진하다 최근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 동해 망상 1지구 사업을 둘러싸고 법적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사업시행자 직위를 박탈당한 업체는 4,000억 원에 달하는 손실을 주장하며 동해시장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동해시가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한 뒤 각종 혜택을 제공할 기업 4곳을 인증했습니다. 동해시는 신용 상태와 기술·품질 수준, 성장성과 지역경제 파급 효과 등을 고려해 신일스티로폼과 미담, 에스티와 KM의 4곳을 유망 중소기업으로 인증했다고 밝혔습…

동해 묵호항에 차량 300여 대를 댈 수 있는 주차빌딩 건립사업이 추진됩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2026년 3월까지 105억 원을 들여 모두 305대를 주차할 수 있는 지상 2층, 연면적 7,498㎡ 규모의 주차빌딩을 짓기로 했습니다. 해수청은…

동해시의 야간 관광지를 방문하면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이벤트가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동해시는 당일 기준으로는 만 원을, 1박을 하는 방문자에게 2만 원을 주는 이벤트에 석 달 만에 천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벤트는 기준을 맞춰 …

동해시가 관광 캐릭터인 '해별이와 친구들' 홍보 강화를 위해 전천 일원에 캐릭터 소공원을 조성합니다. 이에 따라 5억 원을 들여 전천 나루카페 주변 수변공간에 관광 캐릭터를 설치하고, 계단을 밟으면 무지개 조명과 음향이 나오는 피아노 계단…

오늘(21) 오전 7시 10분쯤 동해시 망상나들목 앞 삼거리에서 승용차와 SUV 차량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SUV에 탄 20대 남성 등 4명과 승용차 운전자 50대 남성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