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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4-11-28
드라마 주인공과 비교한다는 이유로
친할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손자에게
법원이 징역 18년형을 선고했습니다.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은
이번 사건이 반인륜적 범죄인데다
살해 수법이 잔인하고,
살해 이후에도 흉기를 들고 다니며
길을 지나던 행인들을 상대로
추가 범행을 저지르려 했다며
27살 정 모 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7월 강릉시 강동면 자신의 집에서
드라마 주인공과 자신을 비교하는 등
할머니가 평소 잔소리를 많이 한다며
흉기로 찔러 살해했고,
검찰은 정 씨에게 징역 25년형을 구형했었습니다.
친할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손자에게
법원이 징역 18년형을 선고했습니다.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은
이번 사건이 반인륜적 범죄인데다
살해 수법이 잔인하고,
살해 이후에도 흉기를 들고 다니며
길을 지나던 행인들을 상대로
추가 범행을 저지르려 했다며
27살 정 모 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7월 강릉시 강동면 자신의 집에서
드라마 주인공과 자신을 비교하는 등
할머니가 평소 잔소리를 많이 한다며
흉기로 찔러 살해했고,
검찰은 정 씨에게 징역 25년형을 구형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