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 올해 군정 운영과 정책평가 조사에서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습니다.
고성군은 주민 5백 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실시한 평가에서 군정 운영 만족도는 지난해보다 2.2점 상승한 65.6점, 생활환경과 삶의 질 만족도는
각각 61.4점, 68.6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만족스러운 영역은 복지 분야,
개선이 필요한 영역은 생활 편의시설로 나타났고, 향후 군정 운영 전망은 84.8%로 잠재력과
가치가 높게 평가됐습니다.